독거어르신 온천 나들이 「우리 사이 뜨겁다. 어르신과 나」
작성자
영덕자활
작성일
2024-03-25 11:19
조회
488
지난 22일 금요일에는 노인맞춤돌봄 서비스를 받고 계신 10명의 어르신을 모시고
부경온천으로 온천 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적십자 봉사회에서 회장님을 비롯하여 봉사원 4명이 참여하여
나들이 행사에 나선 어르신들을 함께 케어 해주셨어요.
바깥 외출이 어려운 홀로 지내시는 어르신들은 목욕탕에 가는 일도 참 번거롭고 어려운 일일텐데요,
센터장님과 팀장님께서 직접 어르신들의 세신을 도와드려 더욱 의미가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세신을 하고 나온 어르신들을 모시고 채선당으로 이동하여 함께 맛있는 점심 식사를 하였답니다.
개운하게 세신을 마친 뒤라 어르신들께서 더 맛있게 식사를 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또한, 어르신께서 목욕을 하는 시간을 활용하여 클린사랑방 청소 사업단에서 어르신 댁을 방문하여
그간의 묵을 때를 청소하고 정리해드리는 서비스를 지원해드렸어요.
온천 나들이를 다녀온 이모(76) 어르신은 “집에 혼자 있는 날이 많았는데 오랜만의 나들이에 목욕도 하고
이웃들과 푸짐한 식사도 함께 할 수 있어서 행복하다. 이것 만으로도 충분히 감사한데 목욕하는 동안
집까지 청소를 해주셔서 정말 너무나 고맙고 감사하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이번 나들이는 영덕지역자활센터 직원들 뿐만 아니라 목욕을 도와주신 적십자사 봉사원들과 음식을 준비해주신 생활지원사,
클린사랑방 청소 사업단의 도움으로 더욱 훈훈하게 마무리 되었던 것 같습니다.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 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부경온천으로 온천 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적십자 봉사회에서 회장님을 비롯하여 봉사원 4명이 참여하여
나들이 행사에 나선 어르신들을 함께 케어 해주셨어요.
바깥 외출이 어려운 홀로 지내시는 어르신들은 목욕탕에 가는 일도 참 번거롭고 어려운 일일텐데요,
센터장님과 팀장님께서 직접 어르신들의 세신을 도와드려 더욱 의미가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세신을 하고 나온 어르신들을 모시고 채선당으로 이동하여 함께 맛있는 점심 식사를 하였답니다.
개운하게 세신을 마친 뒤라 어르신들께서 더 맛있게 식사를 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또한, 어르신께서 목욕을 하는 시간을 활용하여 클린사랑방 청소 사업단에서 어르신 댁을 방문하여
그간의 묵을 때를 청소하고 정리해드리는 서비스를 지원해드렸어요.
온천 나들이를 다녀온 이모(76) 어르신은 “집에 혼자 있는 날이 많았는데 오랜만의 나들이에 목욕도 하고
이웃들과 푸짐한 식사도 함께 할 수 있어서 행복하다. 이것 만으로도 충분히 감사한데 목욕하는 동안
집까지 청소를 해주셔서 정말 너무나 고맙고 감사하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이번 나들이는 영덕지역자활센터 직원들 뿐만 아니라 목욕을 도와주신 적십자사 봉사원들과 음식을 준비해주신 생활지원사,
클린사랑방 청소 사업단의 도움으로 더욱 훈훈하게 마무리 되었던 것 같습니다.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 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