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지역자활센터는 6월 15일, 7월 20일, 8월 17일 3회기의 자체 프로그램을 실시 하였습니다~

첫 번째 시간으로는 나의자랑거리/ 나의이름에 대해 탐색하는 활동을 하였어요

프로그램 첫 참여에 대해 다소 부담감도 느꼈을텐데 마무리 할땐 화기애애하고 즐겁게 마무리 하였답니다.

몸풀기 게임으로 ox퀴즈를 준비 하였는데 동심으로 돌아가 열정적으로 문제풀이를 해주셔서 저또한 즐거웠습니다.





두 번째 시간은 감정미술관으로 미술프로그램을 진행하였어요

자신의 인생을 도화지에 색으로 표현하였는데 처음엔 다소 어려움을 보였지만

사람마다 다양한 경험과 감정을 느끼는 것을 그림을 보고 알 수 있었답니다.

여름을 맞아 유용하게 쓰이고자 모기퇴치 목걸이도 만들어 보았는데

오랜만에 계피나무 냄새를 맡아보고 나만의 특색 있는 목걸이를 만들 수 있어서 즐거운 경험이였습니다.





세 번째 활동으로 패션쇼를 진행하였습니다.

착한 사람에게만 보이는 고급진 실크소재인 신문지를 이용하여 유명 디자이너가 되어

모델에게 옷을 입히고 가격을 책정하고 만드는 과정과 모델의 소감을 듣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5분동안 팀원끼리 어떠한 옷을 만들지 디자이너와 모델을 선택하고

15분동안 무언으로 진행되어 어떤한 말을 할 수가 없고 오로지 신체언어로만 디자인을 할수 있었답니다.

그래서 그런지 더욱 더 창의적이고 적극적으로 표현되어 멋진 작품이 만들어졌답니다.

 

 







매달 실시하는 힐링여가프로그램은 앞으로 3회기가 남아 있으니

스트레스를 날려버릴 마음의 준비만 하시고 언제든 참여하시면 됩니다.

많은 참여 기다리고 있을께요~^^ 같이 스트레스 풀어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