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맞춤돌봄서비스 어버이날 맞이 “감사의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5/4(수), 5/6(금)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독거어르신들께 어버이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그 마음을 담아 카네이션을 달아 드렸습니다.

“자식이 멀리 있어 자주 만나지 못하고 어버이날을 쓸쓸히 혼자 보내게 되어 아쉬운 마음이 있었는데 이렇게 카네이션을 달아 주고 안부를 여쭈어 주어 자식이 온 것 같다”며 기뻐하셨습니다.

“자식에게 해 준 것이 없어 예전에 꽃을 달지 않았는데 나이가 들고 보니 꽃을 달아주니 기분이 다르게 느껴진다”며 고마워 하셨어요.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어르신들이 잠깐이나마 웃을 수 있는 시간이 되었기를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