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지역자활센터 자활근로사업단 “복합영농사업단”의 2022년 첫 수확물인 감자를 지난 5월 11일부터 생산, 판매를 개시하였습니다.

감자수확을 통해 지역 마트인 로컬푸드마켓에 판매망을 연계하여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하였습니다.

“복합영농사업단”은 지역기반특화사업으로 지역 내 휴면농지를 활용하여 다양한 농산물(감자, 참깨, 당근, 대파, 무 등)을 재배, 수확하고

지역 내의 로컬푸드마켓(마트)을 통해 양질의 농산물을 지역민들에게 판매하여 자활사업 참여자에게는 근로의 기회를 제공, 기술 습득,

더 나아가 자활소득을 창출하여 자활.자립 의지를 함양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는 사업입니다.

감자 수확 및 판매기간은 5월 27일까지 예정되어 있으며 추후 당근과 참깨, 대파 등을 연이어 수확하여 지역민들에게 다양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겠다는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무더위가 시작되기 시작하는 요즘, 자활참여자들의 자활의지와 목표를 가지고 매일 구슬땀을 흘리시는 자활참여자여러분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