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린 사랑방 ‘행복을 나누는 나눔청소’ (지품)
작성자
영덕자활
작성일
2024-04-18 10:44
조회
371
벚꽃이 흐드러지게 피던 게 엊그제 같은데
어느덧 들판도, 산도 모두 초록빛을 띄는 완연한 봄이 되었습니다.
몸도 마음도 늘 화창한 봄날이 되길 희망하며, 봄날에 어울리는 산뜻한 소식 전해드리겠습니다.
지난 3월과 4월, 두 차례에 걸쳐 노인맞춤돌봄서비스를 받고 계신 박** 어르신 댁의 주거환경 개선을 진행하였어요.
이번 대청소 대상자는 평소 노인성 질환으로 오랫동안 청소를 하지 않아 감염병 등이 발생할 수 있는 환경에 노출된 독거노인 세대로
일상생활에 불편을 겪을 정도의 열악한 환경으로 인해 도움이 절실히 필요한 상황이었습니다.
다행히 대상자가 마음을 열고 청소하기를 희망하여 지품면 행정복지센터에 사례관리 대상자로 의뢰하였으며
지자체 맞춤형 복지팀 및 자원봉사단체 등의 협조를 통해 주거환경을 개선할 수 있었습니다.
집 안과 밖을 뒤덮고 있던 살림살이와 물건들이 정리된 후 클린사랑방 청소 사업단이 투입되어
오랜 시간 쌓인 먼지를 닦아내고 거미줄을 제거하는 등 꼼꼼한 손길로 청소를 마무리하여
어르신께서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도움을 드렸답니다.
어려운 이웃을 위해 함께 애써주신 지자체 맞춤형 복지팀과 자원봉사단체 측에 감사드리고
주거환경 개선으로 어르신이 좀 더 편안한 일상생활을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
어느덧 들판도, 산도 모두 초록빛을 띄는 완연한 봄이 되었습니다.
몸도 마음도 늘 화창한 봄날이 되길 희망하며, 봄날에 어울리는 산뜻한 소식 전해드리겠습니다.
지난 3월과 4월, 두 차례에 걸쳐 노인맞춤돌봄서비스를 받고 계신 박** 어르신 댁의 주거환경 개선을 진행하였어요.
이번 대청소 대상자는 평소 노인성 질환으로 오랫동안 청소를 하지 않아 감염병 등이 발생할 수 있는 환경에 노출된 독거노인 세대로
일상생활에 불편을 겪을 정도의 열악한 환경으로 인해 도움이 절실히 필요한 상황이었습니다.
다행히 대상자가 마음을 열고 청소하기를 희망하여 지품면 행정복지센터에 사례관리 대상자로 의뢰하였으며
지자체 맞춤형 복지팀 및 자원봉사단체 등의 협조를 통해 주거환경을 개선할 수 있었습니다.
집 안과 밖을 뒤덮고 있던 살림살이와 물건들이 정리된 후 클린사랑방 청소 사업단이 투입되어
오랜 시간 쌓인 먼지를 닦아내고 거미줄을 제거하는 등 꼼꼼한 손길로 청소를 마무리하여
어르신께서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도움을 드렸답니다.
어려운 이웃을 위해 함께 애써주신 지자체 맞춤형 복지팀과 자원봉사단체 측에 감사드리고
주거환경 개선으로 어르신이 좀 더 편안한 일상생활을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